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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하는 외국계기업의 취업준비 과정

칼럼/외국계 취업칼럼

by 커리어브릿지 2015. 7. 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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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 입니다.

 

오늘은 외국계기업의 취업 과정, 준비 과정은

 

어떻게 왜 다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번 보도자료에서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오늘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도자료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

 

 

그럼 먼저, 준비 전에 반드시 알아두셔야 하는

 

'외국계 기업 취업 준비과정'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취업 준비과정

 

 

보편적으로 국내대기업의 공채를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고,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기를 두려워하는 이유,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익숙치 않기 때문' 입니다.

 

공고는 쉽게 보이지 않고,

 

서류는 대체 어떻게 작성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더불어 과정 상에 있는 영어면접이 너무도 거슬리죠.

 

  

 

 

더불어 국내기업은 공고가 나기 전까지,

 

서류준비가 마쳐지지 않더라도 공고가 난 직후

 

바로 지원서 작성에 돌입해도 무관하나,

 

외국계기업은 공고가 나기 전 이미 서류가 완료된 상태에서

 

뜬 공고를 보고 지원을 해야하는 구조입니다.

 

공고 나기 전에 아무 준비 없이 넋놓고 있다가,

 

공고 뜨고 그때부터 시작하려면 합격은 무리라고 보셔야합니다.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기업의 지원과정을 살펴보면,

 

공고확인 -> 직무선택 -> 이력서 작성 ->

틀에 맞춰진 자기소개서 작성 -> 지원 완료

 

잘 갖춰진 채용사이트에서 입력하라는대로만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되는 그런 방식입니다.

 

 

 

 

반면 외국계를 살펴보도록 하죠.

 

지원직무설정 -> 서류준비 -> 공고확인 -> 지원

 

물론 공고를 본 이후에 그때부터 서류를 준비해도

 

지원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보통 경력자들이 많은 외국계기업의 취업 시장에서는

 

이미 직무가 설정되어 있는 이직자들이,

 

6개월에 한번씩 이력서를 업데이트 해 뒀다가,

 

(이력서 업데이트는 6개월마다 한번씩 해주셔야 하는거 아시죠?)

 

공고가 보이면 바로 최종적으로 검토 및 수정을 거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신입 지원자들은 정말 지원하는 것 조차 무리일 수 있죠.)

 

 

 

 

외국계기업에도 물론 공채라는 개념이 존재하고,

 

(그리 많이 뽑지도, 자주 하지도 않긴 하지만)

 

갖춰진 채용 시스탬에 서류를 넣어 지원하는 식이

 

간혹 가능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수시채용입니다.

 

 

외국계기업에 지원하는 것 조차

 

힘들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이제 막 학교 졸업하는 학생들, 혹은 구직자들이

 

이미 지원직무를 정해놓고 서류를 작성한 경우나

 

커리어골을 잡은 상태로 취준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공채' 외에 '수시채용'이라는 루트를 생각하는 학생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3년에 한 명 뽑는 포지션에 2-3만 명이 목숨 걸고...

 

그래서 더 불가능이라고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꿈꾸신다면,

 

일단 본인이 어떤 직무를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직무를 탐색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직무 설정 후, 이에 맞춰 서류를 준비하고,

 

수시로 뜨는 '수시채용' 공고를 눈여겨보세요.

 

 

알고나면 의외로 쉽게 열리는 것이 외국계 기업이며,

 

국내 대기업보다 훨씬 좋은 포지션이

 

신입에게도 많이 열려있습니다.

 

 

 

 

이제 취업을 제대로 준비하는 일만 남았네요.

 

다음 시간에는 외국계기업의 채용절차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합격하는 그날가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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