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가 알려주는 취업꿀팁! - 영문이력서 & 자소서 작성

 

 
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여러분, 이력서와 자소서 쓰기 참 힘드시죠?
무엇보다 이런 글을 작성할 때 힘든 이유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영문 이력서와 자소서

어떻게 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오늘 이 포스팅에 주목해주십시오.

 

 

한 단어로 핵심 Key Word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한 단어가 무엇일까요?

 

바로 [역량]입니다.

 

역량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소개서의 종류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럼 먼저 자소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Cover Letter입니다.
Cover Letter는 이력서와 함께 동봉해서

보내는 서류로 인사 담당자 또는 해당 관련자에게

예의를 갖춰 작성한 편지입니다.

 

두 번째는 Self introduction Essay입니다.
영문자기소개서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어
인사담당자를 설득하는 글의 형식입니다.

 

이렇게 자기소개서를 둘로 나누어 살펴보면
두 서류 다 설득하는 글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사담당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력중심이 아닌 역량중심의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역량중심의 글을 어떻게 쓸 수 있냐고요?
그 방법에 대해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역량중심적으로 경력과 활동을 설명하는 방법>

인사담당자는 여러분이 어느 곳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궁금해 합니다.

또한 그 활동이나 경력을 통해 직무적으로
어떠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보고 싶어하므로
여러분이 가진 직무관련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잘 어필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은
첫 째, ‘역량 중심’으로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둘 째, 경력이나 활동에 대한 내용 자체를
줄줄이 나열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관련 이력에 대한 전반적인 요약과 함께
해당 이력을 통해서 얻은 직무상 장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각 문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문단
*먼저 관련 이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 뒤
소속됐던 곳에서 본인의 활동을 쓰시면 됩니다.
*자세한 에피소드를 제시하면서 이 경험을 통해
얻어진 직무역량에 대해 설명합니다.

 

2) 두 번째 문단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문제 상황 또는 목표 상황을 제시합니다.

그 상황에서 본인의 노력했던 점,
문제 해결과 결과에 대해 자세히 기술합니다.

 

3) 마지막 문단
직무 역량과 포부로 마무리 지어 주십시오.
첫 째, 둘 째 단락에서 했던 경험과 활동들이
여러분이 지원하시는 직무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고,
따라서 입사하게 될 경우 어떻게 잘해낼 수 있을지를
마지막 문단에서 ‘패러프레이징’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당 직무의 역량에 맞게 글을 쓰려면

우선 자신이 선택한 직무 역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죠?

 

해당 직무에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또 그 역량과 나의 공통분모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 무언가 관련 된 일이 있었을 테니
아주 자세히 자신의 일들을 돌아보십시오.

그러다 보면 곧 답이 보일 것입니다.
그럼 모두 파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커리어브릿지는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