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쓰는 엑셀 단축키 알아두기

 

 

 

 

 

어디에서나 통하는 말이지만

늘 기본이 중요합니다!

 

엑셀을 하면서 기본적인 기능을 모른다면

정말 큰 실수를 할 수 있답니다.

 

기본을 탄탄히 쌓아서

고급 기능을 배우시길 바래요 :)

 

 

그럼 오늘은

엑셀 실무 중: 회사에서 바로 쓰는

엑셀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무에서 단축키를 쓴다면

최소한 2배 이상 빨라지는 효과가 있어요.

 

 

예를들어

복사, 붙여넣기는 다 아시죠?

 

1. 단축키를 사용하면

 

Ctrl + C

Ctrl + V

 

넉넉잡아 2초면 충분합니다.

 

2. 마우스를 사용하면

 

(1) 해당 범위 선택

(2)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기

(3) 복사 메뉴 선택

(4) 붙여 넣을 곳 이동

(5)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기

(6) 붙여넣기 메뉴 선택

 

적어도 4초 이상은 걸립니다.

 

 

여기까지만 예를 들면

에이.. 몇 초 쯤이야 하시겠지만

단축키는 셀이 오백 개, 오만 개이든

작업 시간이 같기 때문에

나 대신 일을 해줄 똑똑한 일꾼이 있으면

당연히 시키는 게 합리적이겠죠?ㅎㅎ

 

직접 클릭해서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하게 입력하지 말고

귀찮은 일은 단축키로!

기본적인 단축키를 외워두면

업무 몰입도도 훨씬 높아집니다.

(퇴근시간도 빨라지겠죠?)

 

 

오늘은

엑셀 기능 별 단축키 목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엑셀 실무 단축키 1. 복사

 

 

컴퓨터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단축키입니다.

 

( Ctrl + C ) : 복사

( Ctrl + V ) : 붙여넣기

( Ctrl + X ) : 잘라내기

( Ctrl + Y ) : 마지막 작업 반복

( Ctrl + Z ) : 실행 취소

 

마지막 작업반복 단축키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행 취소 단축키를

실수로 잘못 눌렀을 때

마지막 작업반복 단축키를 입력하면

작업이 원상복구됩니다.

 

많은 양의 내용을

실수로 삭제했을 때 유용하죠.

 

 

 

 

엑셀 실무 단축키 2. 저장

 

수십, 수백, 수천 번 강조해도

또 강조하고 싶은 단축키!!!!

 

10초에 한 번씩

무조건 누르셔야 해요.

Ctrl + S

 

 

혹시 작업을 하다가 파일이 사라졌을 때,

자동 복구 파일 위치로 가면

임시 저장 파일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다운받을 때

[열기]로 작업하시면 안됩니다ㅠㅠ

무조건 [저장]부터 하고 작업하세요!

 

인터넷에서 다운받기 누르지 않고

[열기]로 작업하다가 날아가면

복구할 방법이 없어요......

 

내 컴퓨터에 저장이 안되고

임시 파일이라 복구가 안되니...

꼭 컴퓨터에 저장 후 작업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받은 파일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Alt+F2 또는 F12 눌러서

이름이나 날짜, 버전 등을 수정해서

내 컴퓨터에 저장 해 놓으면 좋습니다.

 

 

 

 

엑셀 실무 단축키 3. 기본 조작

 

1. 복사

2. 저장

3. 기본 조작

 

모두 윈도우 및 MS-Office에서 적용되는

단축키이니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역시 엑셀 실무에서도 많이 사용하구요!

 

문서의 내용을 찾아주는 찾기

(Ctrl+F)

문서의 내용을 찾아 바꿔주기

(Ctrl+H)

 

이 두 가지 강력한 기능을 활용해서

모든 문서를 읽지 않고도

원하는 부분으로 이동할 수 있고

찾아 바꾸기 기능 중

모든 내용을 한 번에 바꿔주는 옵션도 있으니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

 

 

 

문서의 내용을 찾아 바꿔주기

(Ctrl+H) 입니다.

 

 

'안녕!'이라는 내용을 찾아서

모두바꾸기 버튼을 누르면

'안녕하세요!'라고 변경되니까

눈으로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한 번에 작업이 끝납니다.

 

사람이 하면 99.9% 실수가 생기니

반복 작업은 엑셀에게 시켜주세요^^

 

 

 

 

엑셀 실무 단축키 4. 셀 이동

 

 

셀 이동은 엑셀에만 있는

특별한 기능인데

엑셀이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셀 이동에서 컨트롤 키의 역할은

방향 이동인데요,

 

한 칸 한 칸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 키를 누르고 버튼을 누르면

일정 범위나 위치만큼

이동하게 된다는 거죠!

 

 

그러 아래 예제를 통해서 알아볼게요.

 

 

 

 

 

 

1부터 100까지의 숫자를 무작위로

표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1) [B2]에 입력된 '51'에서

Ctrl + → 를 누르면
[H2]에 입력된 '91'로 이동합니다.
표 안에서 (오른쪽) 끝으로 이동한거죠.
여기서 한번 더 누르면 시트의 맨 오른쪽 끝까지 이동합니다.
더 이상 데이터가 없기 때문인데요.

 

 

 

 

 

 

 

 

(2) [H2]에서 Ctrl + ↓을 누르면
[H11]의 '84'가 입력된 셀로 이동합니다.
역시 표 데이터의 (아래) 끝까지 이동을 했죠.

 

 

 

 

 

 

 

 

(3) 이런 식으로 Ctrl 키를 누르고
화살표 방향키를 →↓←↑ 눌러보면
데이터가 있는 범위의

모서리 부분만 쉽게 이동하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4) 그리고 Ctrl + Home 키를 누르면
[A1] 셀로 이동합니다.
워크시트의 맨 처음 셀로 이동한다고 나오죠?
즉, 지금 작업하고 있는 시트의 범위 중
가장 왼쪽, 가장 위에 있는 셀로 이동하는 겁니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시트는 [A1:H84] 이구요.
표가 만들어진 셀은 [B2:H84]이고
데이터도 똑같지만 작업은 [A1]부터 시작되었다고 이해하세요.

 

 

 

 

 

 

 

 

(5) 그럼 Ctrl + End 키를 누르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워크시트의

맨 마지막 셀로 이동한다고 했으니
[H84]로 이동합니다.

 

 

 

 

 

 

 

 

(6) 그리고 셀 이동이 나왔으니
추가로 시트 이동 단축키를 알려드리면
Ctrl 키와 PageUp, PageDown 키를

번갈아 가면서 눌러보세요.

 

 

 

 

 

 

 

 

Sheet1에서 ​Ctrl + PageDown 을 누르면
Sheet2로 이동,

 

 

 

 

 

 

Ctrl 키와 PageUp 을 누르면
Sheet2 에서 Sheet1 으로 이동하는 거죠.

 

 

 

마우스로 눌러서 이동하는 것보다
키보드로 입력하는게
훨씬 빠르고 편하겠죠?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느리고 불편하겠지만
익숙해지면 업무 속도도 올라가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많은 팁 가져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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