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기업은 왜 헤드헌터에게 원서를 지원하나요?
영문이력서(resume)를 준비한 후, 본격적으로 기업에 입사원서를 넣기 시작하면, 공고에 회사이름은 없고, 한번도 들어본 적 없던 인력 전문회사, 즉 헤드헌팅 기업에서 올린 채용 공고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공고들은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하는 공고인데요, 특징은 바로 공고에 '기업이름, 회사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헤드헌터는 어떤 사람인가요?" 외국계 기업에 취업 원서를 낼때 기존 국내기업과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수시채용 공고들이 헤드헌팅사에 먼저 접수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기업이 직접 올리는 공고도 있습니다.) 요즘은 대기업에서도 임원급은 이 헤드헌터를 통해 인력을 찾는데요, 헤드헌터는 바로 기업의 인사팀을 대신해 해당 포지션..
칼럼/외국계 취업칼럼
2015. 7. 22.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