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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산업군 정보[IT, 소비재]

칼럼/커리어칼럼

by 커리어브릿지 2017. 1. 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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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IT, 소비재]산업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IT 산업군이란?

먼저 IT 산업군이란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 개발, 저장, 처리, 관리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과 관련된 산업을 통틀어 가리킵니다.

 

그럼 지금부터 IT 산업군을 1) 하드웨어, 2) 소프트웨어, 3) 인터넷으로

나누어 살펴 보겠습니다.

 

 

1) 하드웨어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 기억장치, 입력장치, 출력장치로

나누어 집니다. 이런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기업으로는

IBM. 애플(Apple) 등이 있습니다.

 

2) 소프트웨어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그와 관련된 문서들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취급하는 업체로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어도비 등이 있습니다

 

3) 인터넷을 다루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Google, Yahoo, 페이스북, 이베이, 아마존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외국계 기업하면 흔히 떠올리시는

복지가 좋은 기업들이 바로 이 IT 산업군에 많이 있습니다.

복지 혜택의 예를 들면, 구글의 경우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고, 당구, 오락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까지 마련되어 있다니

정말 탐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탐나는 IT업계에 들어가기 위해선

어떤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할까요?

 

첫째, 관련 경험이나 경력을 많이 쌓는 것이 좋습니다.

IT업계의 경우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도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뽑힐 수 있으므로

관련 업계에서 열심히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IT업계의 경우 공개채용이 드뭅니다.

따라서 계약직으로 입사하셔서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방법과

국내의 동종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 원하는 외국계 기업으로

입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소비재 브랜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 소비재 브랜드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소비하는 재화와 관련된 브랜드를 일컫습니다.

 

소비재 산업군은 1) 일반 소비재, 2) 음료, 3) 담배 관련 소비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1) 일반 소비재 업체란 비누, 세제, 식품, 위생용품을

제조하는 기업들로 P&G, 유니레버, 유한킴벌리 등이 있습니다.

 

2) 음료 업체란 맥주, 콜라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마트에 가면 흔히 접할 수 있는 코카콜라, 하이네켄, 팹시 등이

있습니다.

 

3) 담배 업체란 말 그대로 담배를 제조하는 업체이며

BAT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 (British American Tobaco),

 JTI 재팬타바코 (Japan Tobaco International) 등이

존재합니다.

 

이런 소비재기업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첫 째, 공채가 많습니다.

P&G의 경우, 매년 인턴을 공개채용 합니다.

그러나 말만 신입이지 MBA 소지자나 경영 컨설팅 경력자 등

해당 분야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지원하며,

한 번 지원 시 일 년 동안 다시 지원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정말 준비가 다 끝나셨을 때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둘 째, 담배 업계는 MT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

MT(Management trainee)프로그램은 회사에 들어간 뒤

2년 간 해당 부서 및 타 부서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위에서 언급했던

BAT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 (British American Tabacco)

있습니다.

 

‘JUMP’라는 명칭으로 MT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바로 JTI 재팬타바코 (Japan Tabacco International)인데요,

신입사원을 단기간에 핵심관리자로 육성하기 위해

입사 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3개국에서

8개월씩 2년 동안 실무 경험을 쌓은 뒤

JTI코리아의 핵심 관리자로 성장할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비재 기업들에 입사하기 위하여

무엇을 알아 두어야 할까요?

 

첫 째, 관련 경험을 쌓습니다.

IT산업군과 마찬가지로 관련 경험을 중시하므로

동종업계에서 최대한 많은 경력을 쌓으시는 게 좋습니다.

 

둘 째, 컨설팅 경력은 어디에서나 우대받습니다.

컨설팅 경력이나 컨설팅 프로젝트의 RA 경력을 가진 사람일 경우

업무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략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물로 평가 받습니다.

때문에 능력이 되신다면 컨설팅 RA 경험을 한 뒤

소비재 기업으로 가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 째, 인적성 준비가 필요합니다.

소비재 기업의 공채의 경우 인적성 검사를 보셔야 합니다.

또한 영어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영어와 논리를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IT와 소비재 산업군을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보신 기업들 중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꼭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아르바이트로라도 경력을 쌓아 나가셔서 원하는 기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가실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리어브릿지는 원하시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전략으로써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부터

입사까지 전 과정을 컨설팅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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