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가 알려주는 취업꿀팁 - [형식이 있는 자기소개서]4탄

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여러분, 성장배경부터 경험어필까지

커리어브릿지가 알려드린 비법대로

항목이 있는 자소서를

잘 작성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열심히 커리어브릿지를

믿고 따라오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3. 성격의 강점 및 약점]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3. 성격의 강점 및 약점]

: 이 질문의 경우 장점 한 가지와

단점 한 가지를 기술하도록 하는 질문으로

장단점을 동시에 묻는 문항입니다.

 

이때 주의할 포인트는 바로 단점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업무에 절대 장애가 되지 않는 단점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얼핏 보기에는 장점일 수 있을 법한 것이

지나쳐서 단점과 같이 보이는 것을

단점으로 쓰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단점을 제시한 후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또한

명확한 해결책을 통해 나타내야 합니다.

 

 

그럼 각각의 장단점을 어떻게 써내려 가야 할지

한 문단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점 기술하기>

1) 첫 번째 문단입니다.

자신의 장점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명확히 나타냅니다.

 

2) 두 번째 문단입니다.

기술한 장점을 나타내주는 사례를 보여줍니다.

 

3) 마지막 문단입니다.

기술한 장점과 직무와의 관련성을 제시하며

포부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다만, 마지막 문단은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대개 장단점을 쓰는 문항의 경우

장점을 먼저 쓰고 단점을 쓰며 단점의 포부로

마무리하기 때문에,

굳이 장점에서 포부를 쓰며 마무리하지

않으셔도 되기 때문입니다.

 

<2. 단점 기술하기>

1) 첫 번째 문단입니다.

자신의 단점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명확히 나타냅니다.

 

2) 두번째 문단입니다.

그 단점을 나타내는 사례를 보여주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을

제시합니다.

 

3) 마지막 문단입니다.

향후 업무에 장애가 없도록 하겠다는

포부로 끝맺음 합니다.

 

여기서 핵심 꿀 Tip

단점을 제시하실 땐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왜냐하면 단점의 경우

단점을 장점처럼 어필할 수 있는

커리어브릿지의 노하우와 달리,

자칫 단점이 단점으로만 비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이렇게 작성하셨을 경우

첫 번째 단점은 ‘지각이 잦은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고,

두 번째 단점의 경우 ‘협동심이 없는 사람’

으로 생각될 수 있으며,

세 번째 단점의 경우 ‘상사에게 혼날 경우

어떡한다는 거지?’하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점을 제시할 때는

NEVER! 업무에 장애가 되는 답변을 하시면

안됩니다.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이미 단점이 치명적인 이상

불합격하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신, ‘저의 단점은 계획한 일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선택과 집중의 방법을 찾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처럼 자신의 ‘추진력’을

어필하면서 장점 같은 단점을 써주시면

좋은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점이 극히 지나친 경우에도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활용하셔서

자신의 장단점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자소서를 쓰실 수 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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