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외국계 기업의 면접 특성’에 대해
알아 보았던 것 기억나시나요?
잘 안 나신다고요?
그렇다면 먼저 앞의 포스팅을 보며
천천히 복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중요한 내용들을 배웠으니까
다시 복습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무엇을 배울지 알아볼까요?
오늘은 너무너무 중요한
[4. 면접 태도]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시선 처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면접에 임하실 때 눈동자가 흔들린다거나
면접관의 시선을 피하시면 곤란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여질 수도 있고,
암기한 내용을 생각하는 중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생각할 때에도
시선처리를 항상 신경 쓰셔야 합니다.
한 가지 예시로,
생각을 할 때에는
눈동자를 위로 굴리는 것이 아니라
아래를 쳐다보고 생각한 뒤에
면접관을 보고 대답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많은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여러 명의 면접관이 있는 경우
대답은 질문자에게 해야 하고,
답변을 할 때는
계속 아이컨텍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상황에서 면접관의 눈을
쳐다보는 것이 힘들다면,
인중 또는 미간을 응시해주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합니다.
면접 시 스크립트를 암기해 가는 것이 필수지만,
암기한 것을 그대로 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스크립트를 작성하실 때
본인의 말투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완전히 암기한 뒤에는
연기하듯이 거울을 보며 연습해 주면
금상첨화가 되겠죠?
여기에 제스처를 사용해서
답변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기 바랍니다.
그냥 딱딱하게 앉아서 대답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손을 움직이며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세 번째로
<떨리더라도 침착하게>
대답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긴장할 때 흔히들 다리떨기나
의자 흔들기 같은 행동들을 많이 하는데
이는 자제해 주십시오.
면접 초보자들의 경우,
‘에이~ 누가 그래?’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방심하시면 나타나는 행동들이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를 항상 꼿꼿하게 유지해 주시고
제스처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손은 언제나 무릎에 두는 것이
올바른 면접 태도입니다.
네 번째로
<좋지 않은 버릇>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고개를 45도 각도로 기울이거나,
고개를 치켜들고 말하기, 입술 깨물기 등
스스로 알기 힘든
본인만의 버릇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말버릇은 평상시에 파악하셔서
지속적으로 고쳐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평상시 말투를 녹음해보거나
친한 친구에게 물어보면
말버릇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말 끝을 흐리고
뚝뚝 끊는 말투를 쓴다면
예의 없는 이미지로 비워질 수 있고,
지나치게 차분한 말투를 사용할 경우에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말투를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면접을 볼 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의 반은 표정>입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표정으로 웃어야 하며
아무리 힘든 압박면접이라 할지라도
생글생글 잘 웃으며 차분하게 답변하신다면
합격은 따 놓은 당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말하더라도
웃는 얼굴로 하는 말에
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니
평소에 환한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주십시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 아시죠?
항상 거울을 보시고 “개구리 뒷다리~”하며
미소 연습을 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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