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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에 지원할 때 필요한 영문이력서(Resume/CV)

칼럼/외국계 취업칼럼

by 커리어브릿지 2015. 7. 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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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후덥지근 더워지면서,

 

여름이 오나 했더니,

 

갑자기 어제 밤에 비 때문인지~

 

날이 좀 서늘해졌네요.

 

 

여의도의 오늘은 평소보다 더 한적하고 여유롭네요.

 

 

이번 시간에는 저와 함께,

 

외국계기업에 지원할 때 필요한 영문이력서(Resume/CV)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본론으로.. ㅎㅎ)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외국계기업용 서류는

 

영문 이력서인 Resume,

 

그리고 영문 자기소개서처럼 쓰이는

 

커버레터(Coverletter) 일텐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영문 이력서에 대해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고에서 말하는 영문 이력서는 보통 두가지입니다.

 

CV, 그리고 Resume.

 

 

이 둘은 어떤 차이일까요?

 

우선 Resume는 영문으로 작성한 자기소개 형식의 문서,

 

즉 영문 이력서를 통칭합니다.

 

그럼 CV 란 무엇일까요?

 

CV는 Curriculum vitae의 약자로

 

영국에서 말하는 영문 이력서를 말합니다.

 

 

보통 이력서를 미국에서는 ‘Resume’로


영국에서는 CV 나 Personal history 라고
부르는 것이죠.

 

  

 

 

어쨌든 둘 다 영문 이력서를 지칭하는 말이나,

 

CV의 경우 Resume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업무 이력 외에도 여러 활동들과 배경을 통해

 

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더 자세하고 상세해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두세요.

 

 

 

  

더불어 미국계 회사는 당연히 Resume를,

 

유럽계나 아시아계 회사는 CV를 선호한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국내에 있는 외국계 기업은?

 

그 경계선이 매우 모호한 형식을 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Resume인데 자세하고,

 

그렇지만 CV처럼 나열과 서술식은 아닌!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점은,

 

레주메는 국문이력서와는 다르게 표로 쓰시는 형태가 아니며,

 

깔끔한 줄글로 표기하게 되어있고,

 

그 형식 자체가 정해진 틀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이력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여러 방법을 통해 작성해보시면서

 

하나씩 길을 찾아가시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작성 전에 샘플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고,

 

직무 별로 산업군 별로 다른 양식이 있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곳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영문이력서

 

작성법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 Resume/CV 작성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 보러가기
외국계기업 지원시 필요한 Resume(레주메) 작성법

 

 

 또한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실 때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지원서류: 국/영문 이력서 자기소개서

 

이렇게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럴땐 과연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걸까..

 

 

 

 

영문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레주메와 커버레터를 보내면 될 것인데,

 

국문을 어떤 형태로 보낼 것인가가 난감합니다.

 

보통의 지원자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국문은 국문의 형태대로, 영문은 영문의 형태대로,

 

각각 4개의 서류를 따로 보내는 것입니다.

 

인사담당자가 받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1) 레주메
2) 커버레터
3) 국문이력서(국내기업용)
4) 항목으로 나누어진 국문자기소개서 (국내기업용)

 

이렇게 받게 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지원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중에 하나가 이것인데,

 

이런 경우에는 서류 양식을 통일하여

 

보기 좋게 작성하실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원서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쓰셔야 하는건 아시겠죠.

 

 

형식이 다르면 당연히 어느 한 쪽에

 

누락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원서 작성을 잘 하시면, 면접에 가서 칭찬을 듣게 되는데,

 

여러분은 그런 경험이 다들 있으신지요.

 

완벽하게 작성된 지원서는

 

합격의 첫 걸음이자 당락을 좌우하는 히든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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