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과 관련된 도서에는
어떤 책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영업은 발로 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상식을 깨뜨릴 만큼
중요한 영업관련 도서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첫 출근하는 영업자에게>
이 책은 사원에서 시작해
임원까지 올라가게 된 IBM의 부사장이
30년 동안 축적해온 영업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처음으로 영업을 해보거나
현직에서 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왜 중요한 때일수록 원칙을 고수해야 하는지
일러주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영업을 하며 경험했던 시행착오들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며
부당한 제안이나 유혹들로부터
자신과 고객을 지킬 수 있었던 방법들까지
잘 담아낸 책입니다.
또한 그가 30년 동안 맹렬한 영업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에피소드들과 부사장으로 재임하며
사원들에게 당부하고 강조했던
영업의 기본 노하우와 마인드를 담아냈습니다.
한국에서 영업인으로서 살아남기 위하여
할 수 없이 선택해야만 하는 접대와
학연 및 지연 등의 비정상적인 네트워크를
당당히 물리치고,
정직과 원칙, 가치와 신뢰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오래 생존하며 승리하는 영업인의 참모습”을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
저성장시대에 회사의 위기를
영업을 통하여 극복하고,
이에 필요한 조직과 개인의 핵심 영업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보여주는 도서입니다.
영업자의 능력과 인성은 물론,
영업 조직의 효율화, 영업 기획 발견,
기업 영업 해결 전략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영업 전략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임진화 교수는
저명한 기업들에서 25년간 천문학적 성과를
거둔 인물로, 영업이 간단하게 지신만 따르는
‘실행조직’에 머물 것이 아니라,
회사의 모든 부서를 조정하고
고객에게 통합된 가치를 줄 수 있는 지휘자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영업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며
영업자는 스스로 핵심 역량을 증진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에서 창조적, 주도적인 역할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나는 지구 100바퀴를 돌며 영업을 배웠다>
‘영업인의 진심’은 국경과 인종,
성별, 나이, 원칙 등 모든 걸 뛰어 넘습니다.
그러나 초보 영업인들의 경우
상대와 신뢰를 형성하기 전에 상품부터 내놓는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보다 중요한 건
고객들과의 관계를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입니다.
본 도서의 저자는 30년 동안 삼성의
해외 영업 최전선에서 근무하며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버텨낼 수 있는 힘이 된 건
유연함과 진심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어깨에 힘을 풀고
모든 고객에게 진심을 전하면
그 당시엔 본인이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나중에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로부터 생각지 못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가 부서 통합 등으로
지친 사원들의 사기를 불어 넣기 위해
매주 한 통씩 보냈던 위클리 메일을 모아
편찬한 책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퇴직 후, 회사라는 배경이 존재하지 않을 때도
고객과의 관계를 변함없이 지탱할 수 있는
“진심 세일즈 비법”을 전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총 3권의
영업관련 도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영업 또한 발로 뛰는 것만큼
아는 게 중요한 직무이니
위의 책들을 참고하셔서
훌륭한 영업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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