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이 늦어지다보니
슬슬 출출해지는데...
이럴 땐 허니콤보정도는 먹어줘야 또
힘내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열심히 먹고 열심히 일하자(?)ㅋㅋㅋ
(부제: 사장님 몰래 치킨먹방)
전화한 지 30분도 안 된 것 같은데
그새 도착한...으흐흐
쇼핑백에 뭐가 달려있는데
교촌은 이런치킨 입니다
(응...? 어떤 치킨...?)
이런 교촌 치킨 빨리 열어보도록 해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치킨무와 콜라는 옆에 고스란히 두고
이 사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대리님께서 배고픔에 흥분하여
미친듯이 치킨상자를 열다가
자기도 모르게 던져버린 종이봉투
(정말 이렇게 휙 날아가버렸다는)
가여운 치킨봉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치킨님 만날시간
어찌나 튼튼하던지
마음은 급한데 잘 안열려서
답답했다구요...!
ㅋㅋㅋㅋ
꺄륵
저 바삭바삭한것들을
어서어서 입으로
마구 집어넣고싶었지만...ㅠㅠ
포스팅을 위해 열심히 사진찍기!!
지금 봐도 군침도네요ㅠㅠ
달달하면서 짭짤하면서
바로 그 단짠의 환상조합...! (=살찌는맛)
오늘같이 흐린 날엔
곧장 집으로 가서
치킨 한마리 뜯으면서 드라마보는게
딱....!
(하지만 야근을 하고있다는...
사장님 보고계시나요...)
정신없이 먹다보니 다 사라지고 없........-_-
교촌치킨 특히 허니콤보는
다들 한 번씩은 드셔보셨을 것 같지만
그래도 추천 또 추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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