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지금까지 3단계로 나누어 외국계 기업 컨설팅 펌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의 Case면접에이어 페르미추정과 Guestimation에 대해 이야기해드릴 테니 두 눈 크게 뜨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시카고에는 피아노 조율사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아니, 페르미추정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고 해놓고선 왜 뜬금없는 질문을 하냐고요? 그 이유는 위의 질문으로부터 ‘페르미추정’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물리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엔리코 페르미가 시카고대학의 학생들에게 이러한 문제를 내서 ‘페르미추정’이라는 용어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이 페르미추정과 비슷한 용어로써 Guestimation이라고들 많이 칭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

칼럼/커리어칼럼 2017. 1. 12. 21:06

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지난 번 컨설팅 펌에 관한 칼럼은 잘 읽어 보셨나요? 그렇다면 Case면접과 Gestimation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Case 면접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Case 면접이란 실제로 기업이 처한 문제상황에서 해결 방법을 이끌어 내기 위한 면접입니다. 이를테면, ‘국내 화장품사가 미국에 진출하였다. 시장에서 리더가 되기 위한 전략은?’ 과 같은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렇게 현재 기업의 비즈니스 상황을 제시해주고 제시된 상황에서 분석을 통하여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해결 방안을 준비하는 면접입니다. 이런 Case 면접이 PT면접 형식으로 나오기도 하고, 가끔씩 Paper test 형식으로 출제돼..

칼럼/커리어칼럼 2017. 1. 11. 21:12

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오늘은 외국계 기업 산업군 정보에 대한 그 마지막 시리즈로 [컨설팅 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컨설팅’이란 무엇인지 알아 볼까요? 컨설팅은 기업이 시장 내에서 처한 상황에 따라 기업의 목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나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조직 내에서 답을 구하지 못할 때, 외부의 전문가인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는 행위입니다. 컨설팅은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략 컨설팅’입니다. 말 그대로 기업의 전략을 세우는 컨설팅입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맥킨지, 베인앤컴퍼니, 보스턴컨설팅 등이 존재합니다. 두 번째는 ‘IT컨설팅’입니다.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언하거나 마스터플랜을 자문해주는 컨설팅입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딜로이트, ..

칼럼/커리어칼럼 2017. 1. 10. 21:07

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IT, 소비재]산업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IT 산업군이란? 먼저 IT 산업군이란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 개발, 저장, 처리, 관리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과 관련된 산업을 통틀어 가리킵니다. 그럼 지금부터 IT 산업군을 1) 하드웨어, 2) 소프트웨어, 3) 인터넷으로 나누어 살펴 보겠습니다. 1) 하드웨어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 기억장치, 입력장치, 출력장치로 나누어 집니다. 이런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기업으로는 IBM. 애플(Apple) 등이 있습니다. 2) 소프트웨어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그와 관련된 문서들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취급하는 업체로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어도비 등이 있습니다 3) 인터넷을..

칼럼/커리어칼럼 2017. 1. 9. 21:39

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여러분, 혹시 산업군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산업군이란 사업장에서 행해지는 경제활동의 종류에 따라 산업의 종류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의 산업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부터 3일 간 3가지 시리즈로 대표적인 외국계 산업군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많은 여성분들의 로망인 [패션, 코스메틱] 산업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는 워낙 유명한 기업들이고 ZARA, H&M, 샤넬이나 로레알, 엘카코리아도 한 번씩 들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LVMH에 대해 생소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LVMH는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오르, 겐조, 베네피트 등 유명 브랜드를 가진 기업체의 이름입니다..

칼럼/커리어칼럼 2017. 1. 6. 18:13

면접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법 : 메이크업 편        입사면접에서 좋은 인상을남기는 방법 중에는헤어와 메이크업과 같은겉모습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솔직히 외모도 중요합니다.더러운 세상....ㅜ_ㅜ)        하지만, 무조건 예쁘다고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인사담당자들에게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므로평소와는 다른 정도와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면접자의 전체적인 이미지를좌우하는 요소는"헤어와 메이크업"두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헤어(Hair)"의 기준에 대해알아 볼까요?       기본적으로 남녀 모두이마가 훤하게 드러나는깔끔한 헤어스타일이 좋습니다. 왜냐구요?이러한 헤어스타일이답답해 보이지 않고,믿음직스러운 인상을주기 때문이랍니다.       더불어개성이 지나친 염색이나펌은 ..

칼럼/외국계 취업칼럼 2016. 7. 6. 18:57

면접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법 : 여자복장 편 전체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면접 복장! 이번에는 여자의 면접복장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1. 자켓 블랙, 네이비, 그레이, 멜란지 등 기본 컬러(튀지 않은 색)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캐주얼 정장으로 너무 무겁지 않게 연출합니다. 체형에 적당한 핏으로 선택하고 기장은 엉덩이 선을 살짝 덮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2. 스커트 자켓과 색상을 통일시키고, 너무 짧지 않은(무릎길이가 적당) H라인의 기본 스타일이 가장 무난합니다. 면접 시작 전에 치마가 돌아가지는 않았는지, 치마 밑단이 풀리지는 않았는지, 꼭! 점검하세요. 3. 원피스 색상과 무늬가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 것. 몸매가 과하게 드러나지 않는 것! 팔랑거리지 않은 소재에 길이가 적당한 것! 4. 바지..

칼럼/외국계 취업칼럼 2016. 7. 5. 17:49

면접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법 : 남자복장 편 면접을 앞둔 취준생이라면, 면접 복장 때문에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사담당자의 관점에서 지원자의 복장은 면접관에 대한 예의와 격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명품으로 휘감으라는건 아니구요 ^^;) 오늘은 남자의 면접 복장부터 시작할게요. 1. 자켓 블랙, 다크 네이비, 다크 그레이 등 톤 다운된 기본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투버튼 타입의 스타일이 가장 무난합니다. 2. 셔츠 화이트를 가장 많이 입고, 얼굴이 검거나 붉은 경우에 스카이블루나 아이보리를 입기도 합니다. 3. 넥타이 레드와 블루계열 중에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색을 착용하는 것도 무난하지만, 심플한 사선 줄무늬가 들어간 것을 고..

칼럼/외국계 취업칼럼 2016. 6. 30. 11:00